[서울=뉴시스] 개그맨 정형돈이 가족과 화기애애한 시간을 보냈다. (사진=유튜브 채널 '한작가' 캡처) 2025.03.2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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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개그맨 정형돈(47)이 가족과 화기애애한 시간을 보냈다.
최근 유튜브 채널 '한작가'에는 '이렇게 재밌는 걸 이제야 알다니! 하와이 20회차 만에 알게된 시크릿 놀이터'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정형돈이 아내 한유라, 쌍둥이 딸 유주·유하 양과 하와이에서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담겼다.
이들 가족은 모자와 선글라스를 착용한 채 사진을 찍었다.
한유라는 "아이들 크고 넷이 같이 사진 찍는 거 오랜만이라 소소하지만 재밌는 경험이었다"고 말했다.
정형돈은 4세 연하 방송 작가 한유라와 2009년 결혼해 2012년 쌍둥이 딸을 얻었다.
한유라는 쌍둥이 딸의 교육을 위해 하와이에 거주 중이다. 정형돈은 국내에서 방송 활동에 전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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