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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민이 4월 결혼을 앞둔 가운데, 일과 결혼 준비로 몸살이 났다고 밝힌다. 또한 ‘20년 지기’ 절친 동생인 솔비와 만나 ‘뇌순(뇌가 순수한) 남매’ 케미를 폭발시킨다.
26일 밤 9시 30분 방송하는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 156회에서는 김종민이 ‘여자 김종민’이자 ‘코요태 동생 그룹’ 타이푼 멤버인 솔비와 모처럼 재회해 4월 20일 결혼을 앞두고 신혼여행에 대해 조언을 구하는 모습이 펼쳐진다.
이날 솔비는 ‘새신랑’ 김종민을 만나자마자 “오빠 얼굴이 진짜 밝아졌다”며 축하 인사를 건넨다. 11세 연하와 결혼식을 앞두고 있는 김종민은 “고맙다”면서도 “일과 결혼 준비로 몸살이 났다. 갑자기 결혼식을 6월에서 4월로 당기느라~”라고 귀엽게 엄살을 부린다. 솔비가 “하루라도 늦게 (결혼)하는 게 좋지 않냐?”라고 김종민을 떠봐도, 김종민은 “아니다. 하루라도 빨리 하는 게 좋다”고 사랑꾼다운 답을 내놓는다.
사진제공=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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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훈한 분위기 속, 솔비는 “신혼여행은 어디로 갈 생각인지?”라고 묻는다. 김종민은 기다렸다는 듯 “그것(신혼여행) 때문에 부탁할 게 있다. 여자친구가 가고 싶은 곳으로 신혼여행을 생각하고 있는데, 바로 프랑스 남부다. (신혼여행) 계획을 짜는 것을 도와 달라”고 청한다. 솔비는 “프랑스에 한 8번 정도 다녀왔다”며 흔쾌히 고개를 끄덕이고, 스튜디오에서 이를 지켜보던 ‘교감’ 이다해 역시 “계획표 줄 테니까 (참고하라)”고 지원사격을 약속한다. 하지만 ‘스튜디오 멘토군단’은 “잠 못 잘 수도 있다. 분 단위, 초 단위로 짤 것 같다”고 ‘파워J’인 이다해의 성향을 언급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
과연 김종민이 제안한 소개팅에 장우혁이 뭐라고 답했을지, 그리고 이날 신입생으로 나선 장우혁의 첫 번째 수업이 어떠할지는 26일 밤 9시 30분 방송하는 채널A ‘신랑수업’ 156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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