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제공] |
경북과 경남 일대에서 확산 중인 산불로, 현재까지 숨지거나 다친 사람은 60명으로 늘었습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오늘(27일) 오후 8시 기준, 경북 청송에서 사망자 1명이 추가로 확인됐습니다.
이에 따라 산불이 발생한 이달 22일부터 현재까지 사망자는 모두 28명으로 늘었습니다.
주택과 공장, 사찰 등 2,600여 곳의 시설물이 피해를 입었고 산림 피해 면적은 3만 8천여 헥타르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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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흠(humi@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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