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쉽이 올해 론칭 예정인 뉴 보이 그룹의 데뷔 과정을 담은 프로젝트 '데뷔스 플랜(Debut's Plan)'이 진행중인 가운데 뉴키즈가 야구 팬들과 함께 호흡한다.
뉴키즈 단체 이미지. [사진=스타쉽엔터테인먼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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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를 향해 치열하게 달리고 있는 21인의 뉴키즈는 이날 오후 6시 30분부터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LG트윈스와 한화이글스와의 초반 경기 이후 진행 예정인 클리닝 타임에 신곡 'ImPerfect' 무대를 선보인다. 아직 정식 데뷔하지 않은 팀이 야구장에서 신곡 무대를 선보이는 건 이례적인 일로 뉴키즈를 향한 대중의 뜨거운 관심과 응원을 보여주고 있다.
지난 14일 각종 음원 사이트에 공개된 이후 차트인에 성공하며 벌써부터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잠실구장에 울려퍼질 이 노래는 데뷔를 앞둔 뉴키즈에게도 경기를 관람하러 온 관객들에게도 특별한 시간이 될 전망이다.
뉴키즈가 출연 중인 '데뷔스 플랜'은 올해 가요계에 출사표를 던지는 스타쉽의 뉴 보이 그룹 데뷔 과정을 담은 프로젝트로 현재 김민재, 김윤서, 김지용, 박성현, 박원빈, 박준환, 백준혁, 석준, 우하오, 이우주, 이준서, 이태건, 장규현, 장용훈, 전준서, 정세민, 조민재, 진보민, 추유찬, 스즈키 카이라, 미야타 하루 총 21인의 연습생이 준비조에 선정돼 대중과 만나고 있다.
'데뷔스 플랜'은 매주 금요일 밤 9시 30분 '뉴키즈 온 더 스타쉽'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다. 28일 공개되는 'EP.3 에피소드'에서는 무대를 준비하며 갈등을 빚는 뉴키즈들과 극찬을 끌어내는 무대가 예고됐고, 두 번째 뉴키즈 7 선정을 위한 치열한 순위 쟁탈전이 펼쳐질 예정이다.
/이미영 기자(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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