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야구장은 오늘도 매진 |
(서울=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평일에도 잠실야구장이 가득 찼다.
프로야구 LG 트윈스가 관중 집계를 전산화한 2001년 이후 최초로 '개막 4연전 매진'에 성공했다.
26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한화 이글스와 LG의 경기 입장권 2만3천750장이 모두 팔렸다.
개막전을 포함해 4경기 연속 만원 관중을 동원한 건, 한국야구위원회(KBO)가 관중 집계를 전산화한 2001년 이후 처음이다.
이어 화요일인 25일과 이날까지 잠실야구장이 빈 좌석 없이 가득 차 평일에도 열기가 이어졌다.
jiks79@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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