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이슈 연예계 사랑과 이별

"재산 분할? 100대 0"…캥거루 부부 아내, 남편에게 1원도 줄 수 없다 (‘이혼숙려캠프’)

0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OSEN=박근희 기자] '이혼숙려캠프’ 캥거루 부부 아내가 재산 분할로 100대 0을 주장했다.

27일 전파를 탄 JTBC ‘이혼숙려캠프’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남은 9기 부부들의 최종 결말이 공개됐다.

캥거루 부부의 남편은 재산 분할로 5대 5를 요구한다고 밝혔다. 이를 들은 아내 측 양나래 변호사는 10대 0이라고 반박하기도. 아내는 앞서 양나래 변호사와 이야기를 나누며 “백 대 빵. 나 부부 안해”라고 단호한 입장을 보였다.

양나래 변호사는 남편이 두 집 살림을 했다는 점을 밝히며 시어머니한테 돈이 많이 들어갔다는 점을 언급했다. 아내는 “나는 100만원 만 주고”라며 나머지 돈은 시댁으로 보냈다고 말하기도.

OSEN

조정장은 3천만 원으로 조정을 해야한다고 밝혔다. 변호사들의 설득에도 아내는 돈을 줄 수 없다며 화를 참지 못했다.

/ skywould514@osen.co.kr

[사진] ‘이혼숙려캠프' 방송화면 캡쳐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OSEN 주요 뉴스

해당 언론사로 연결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