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벤탄쿠르 / ChatGPT·DALL·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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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노진주 기자] 토트넘이 미드필더 로드리고 벤탄쿠르(27, 토트넘)와의 재계약 협상에 속도를 낸다. 이탈리아와 스페인 명문 구단들이 그의 영입에 관심을 보이자 조기 계약 연장을 통해 선수를 지키려는 움직임이다.
영국 매체 '팀토크'는 28일(한국시간) “토트넘이 벤탄쿠르 측과 새로운 계약 체결을 위한 공식 협상에 들어갈 계획이다. AC밀란과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그의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토트넘은 이미 벤탄쿠르의 에이전트와 초기 논의를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4월부터 본격적인 협상을 이어갈 방침이며 늦어도 다가오는 여름 이전에는 토트넘이 공식 제안을 내놓을 계획이라고 '팀토크'는 설명했다.
[사진] 벤탄쿠르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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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탄쿠르는 현재 토트넘과 2026년까지 계약돼 있다. 토트넘은 계약 기간이 1년 이상 남았음에도 이른 시일 내 연장 계약을 맺으려 한다.
여름 이적시장을 앞두고 이적설이 불거지는 것에 불편함을 느끼고 있는 토트넘이 벤탄쿠르를 잃을 가능성을 미연에 없애버리겠단 계산에서 그에게 조기 재계약서를 내민단 분석이다. 초기 협상 분위기는 긍정적인 것으로 전해졌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최근 벤탄쿠르 측과 접촉한 것으로 알려졌지만 아직 협상이 구체적으로 진척되진 않았다.
[사진] 벤탄쿠르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만약 재계약 협상이 결렬될 경우 토트넘은 2026년 여름 계약 만료 이전 벤탄쿠르를 최대한 높은 이적료로 매각하는 방안도 고려할 수밖에 없다.
한편 벤탄쿠르는 지난해 2월 전방십자인대 부상을 입은 뒤 아직 완전한 경기력을 되찾진 못했지만 여전히 중요한 전력으로 평가받고 있다.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벤탄쿠르의 부상 복귀 이후에도 그를 꾸준히 선발로 기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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