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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백호, 2025년 첫 포수 선발 출전…KT, 연장 접전 끝 롯데와 무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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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백호. KT 위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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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백호(KT 위즈)가 올해 처음 포수 마스크를 쓰고 선발 출전했다.

강백호는 30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원정 경기에서 2번 타자 겸 포수로 선발 출전했다.

강백호는 고교 시절 포수로 활약한 경험이 있다. 하지만 2018년 프로 데뷔 후에는 외야수와 1루수를 오갔다. 다만 수비에 약점을 보이면서 변화가 필요했다. 지난해 포수로 19경기에 선발 출전했고, 올해는 본격적으로 포수 준비를 했다.

주전 포수 장성우의 체력 안배도 필요했다.

롯데전도 장성우의 체력 안배 차원에서 강백호가 포수 마스크를 썼다. 장성우는 개막 7경기에서 타율 0.074로 주춤했다. 대신 강백호는 1번 타자가 아닌 2번 타자로 나섰다.

포수 강백호는 합격점이었다. 8회말까지 투수진을 리드하며 롯데 타선을 2점으로 막았다. 언더핸드 선발 고영표의 공도 무리 없이 처리했다. 고영표는 6이닝 2실점. 이어 중간계투 김민수, 원상현과 2이닝을 실점 없이 막았고, 3-2로 앞선 9회말 수비에서 장성우에게 마스크를 넘겼다.

다만 타격은 아쉬웠다. 4타수 무안타에 그치면서 시즌 타율은 0.206으로 떨어졌다.

KT는 강백호가 물러난 9회말 1사 2루에서 정훈에게 적시 2루타를 맞고 3-3 동점을 허용했다. 연장 11회초 1사 만루에서 허경민의 결승 희생 플라이가 나오며 다시 앞섰지만, 연장 11회말 우규민이 블론 세이브를 기록하며 4-4 무승부로 경기를 마쳤다.

삼성 라이온즈는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원정 경기에서 두산 베어스를 3-2로 제압했다. 특히 두산은 지난해 5월26일 KIA전 패배 이후 일요일 17연패를 기록했다. 삼성 선발 레예스는 5이닝 2실점으로 시즌 첫 승을 챙겼다.

SSG 랜더스는 키움 히어로즈를 8-2로 눌렀다. KIA 타이거즈는 한화 이글스를 5-3으로 꺾으면서 4연패에서 탈출했다. 한화 선발 류현진은 6이닝 2실점을 기록했지만, 승리 투수가 되지 못했다. 류현진은 지난 25일 LG전에서도 6이닝 무실점을 기록하고도 승리를 얻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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