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방송 화면 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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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백요리사에서 맹활약한 셰프 정지선이 이혼 가짜뉴스로 인해 충격받았다는 사실을 밝혔다.
지난 30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정지선이 이혼했다는 가짜뉴스를 언급하는 장면이 담겼다.
김숙은 “정지선 셰프님이 어제 나한테 울먹거리며 얘기했다”며 “이혼 기사가 났다더라“고 전했다. 정지선은 가장 사이 안 좋은 부부라고 기사가 났던 것을 설명하며 그로 인해 충격을 받았다고 답했다.
전현무는 아나운서 홍주연과 열애설, 결혼설이 난 것을 얘기하며,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라는 프로는 사람 인생을 쥐락펴락한다”고 말해 재미를 선사했다.
한주연 온라인 기자 ded06040@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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