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의 사랑꾼 김지민 모녀 / 사진=TV조선 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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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조선의 사랑꾼' 김지민이 어머니에게 감사함을 드러냈다.
31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결혼을 앞둔 김지민과, 그의 어머니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지민은 어머니에게 "4월 25일에 신혼집으로 이사한다. 결혼 전에는 합치지 않기를 원하지 않았냐. 혼전동거를 안 했으면 좋겠다해서"라고 말했다.
이어 "내가 생각하는 이유 때문이냐. 사람들 보는 눈 때문에?"라고 이유를 물었다.
이를 들은 김지민은 "매달 용돈을 보내드리는데, 프러포즈 기사가 나고 엄마가 '보내준 돈 모아둔 거 보냈어'라더라. 전화 끊고 한참을 울었다"고 밝혔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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