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TV조선 ‘미스터트롯3 갈라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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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7일 밤 방송된 TV조선 '미스터트롯3 갈라쇼'에 출연한 천록담은 TOP7과 함께 '둥지' 무대로 화려한 오프닝을 열었다. 레드 수트를 입고 등장한 그는 세련된 퍼포먼스와 시원한 가창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으며, 센스 넘치는 입담과 재치 있는 리액션으로 현장 분위기를 유쾌하게 이끌었다.
이날 갈라쇼에서 처음으로 선보인 천록담의 신곡 '동해물과 백두산이'는 중독성 강한 멜로디와 강렬한 보컬로 무대를 압도했다. 무대 전 관객들에게 추임새를 직접 알려주는 여유도 선보이며, 흥을 제대로 장착한 무대로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천록담은 '미스트롯' 초대 진 송가인과의 듀엣 무대로 새로운 매력을 발산했다. 두 사람은 '평생'을 함께 부르며 따뜻한 하모니를 선보였고, 송가인은 "라디오에서 만나고 꼭 듀엣을 하고 싶었다"며 천록담을 직접 듀엣 상대로 지목해 훈훈함을 더했다.
마지막까지 '꽃바람 여인'과 '사랑'으로 피날레와 앙코르 무대를 완성한 천록담은 24년 차 가수의 내공을 증명하며 '미스터트롯3'에서 주목받는 존재로 떠올랐다.
한편, 천록담은 1일(오늘) 오전 11시 58분 기준 3월 5주차 디시트렌드 '팬들이 인정한 최고의 트로트 남자' 일간 투표에서 274표를 얻어 12위를 기록, 팬들 사이에서 뜨거운 지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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