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마드리드 유니버셜 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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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현석 기자]레알 마드리드가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의 후임으로 파격적인 감독 선임을 고려하고 있다.
트리뷰나는 '레알은 안첼로티가 떠날 경우 파브레가스를 선임하는 것을 고려 중이다. 안첼로티는 최근 브라질 대표팀을 떠날 것이라는 추측이 나오고 있다. 사비 알론소가 후임으로 거론되지만, 실패할 경우 파브레가스가 후보로 떠오를 수 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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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첼로티가 떠난다면 레알도 차기 감독 선임을 위한 작업에 돌입할 수밖에 없다. 가장 유력한 후보로 거론된 것은 사비 알론소였다. 지난해 레버쿠젠을 이끌고 분데스리가 최초 무패 우승을 달성한 알론소는 감독 역량과 더불어 레알 선수단을 이끌 적임자로 평가받았다. 다만 최근 레버쿠젠에 잔류할 수 있다는 전망이 등장하며, 레알도 알론소 선임에 대해 고민이 생겼다. 이외에도 현재 감독직을 맡고 있지 않은 위르겐 클롭 레드불 글로벌축구총책임자 등 여러 이름이 레알 감독직과 엮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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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레알이 주목한 인물은 따로 있었다. 바로 파브레가스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와 라리가를 선수 시절 두루 경험하며 천재 미드필더로 활약했던 파브레가스는 은퇴 이후 줄곧 코모에서 지도자 생활을 걸으며 2024~2025시즌부터 정식 감독으로서 팀을 이끌고 있다. 승격팀인 코모는 파브레가스와 함께 준수한 성적으로 올 시즌 리그 13위까지 올랐다.
이현석 기자 digh1229@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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