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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28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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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빈아 등 미스터트롯3 TOP7, 이재민 돕기 성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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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데일리뉴스

    출처= TV CHOSUN ‘미스터트롯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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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데일리뉴스=서태양기자] TV조선 '미스터트롯3'의 TOP7이 영남지역 산불 피해 이재민을 돕기 위해 1억 원을 기부했다.

    가수 손빈아, 김용빈, 천록담, 춘길, 최재명, 남승민, 추혁진으로 구성된 TOP7은 지난 3월 31일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성금을 전달했다. 이번 기부는 최근 대형 산불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돕기 위한 것으로, TOP7이 한마음으로 동참해 진행됐다.

    TOP7은 "산불로 어려움을 겪고 계신 분들께 조금이나마 위로와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기부를 결심하게 됐다"며 "많은 분들의 일상이 하루빨리 회복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기부금은 피해 지역 이재민 구호 활동과 복구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한편 '미스터트롯3'는 새로운 룰과 구성, 마스터들의 날카로운 평가와 얼굴을 가린 실력 위주 경쟁으로 화제를 모았다. 손빈아를 비롯한 TOP7은 최종 선발 후 폭발적인 가창력과 개성으로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지난 3월 13일 시즌 최고 시청률 19.6%를 기록하며 종영한 이후, 이들은 3월 29일부터 전국 투어 콘서트를 활발히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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