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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단 내부 사정에 정통한 ITK(In The Know)로 활동 중인 티모시는 1일(한국시간) “토트넘 홋스퍼는 다음 시즌을 앞두고 해리 케인의 바이백 조항을 발동할 것이다. 케인이 돌아올지는 미지수지만, 다니엘 레비 회장은 그의 복귀를 강력히 원한다”라고 전했다.
토트넘 유스 출신인 케인은 오랫동안 토트넘을 위해 활약했다. 그는 프리미어리그 득점왕만 3번을 차지했을 정도로 뛰어난 득점력을 선보였다. 또한 프리미어리그 역대 득점 2위(213골)에 올라 있다. 토트넘에서 뛰며 세계 최고의 공격수로 거듭난 케인이다.
하지만 2023년 여름, 바이에른 뮌헨 이적을 선택했다. 무관 탈출 때문이었다. 케인은 뛰어난 실력을 갖춘 공격수지만, 공식 우승 트로피가 단 1개도 없다. 토트넘은 그에게 우승을 안겨줄 수 없는 팀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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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사이, 토트넘의 레비 회장은 케인을 그리워하고 있다. 2023년 여름 당시, 케인의 이적을 원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 이적을 수용하지 않았다면 2024년 여름, 케인을 자유계약(FA)으로 놓아줘야 했다. 어쩔 수 없었던 이적이었다.
다만 약간의 복귀 가능성도 존재한다. 프리미어리그 최다 골 기록 때문이다. 최다 골 2위에 올라 있는 케인은 1위 앨런 시어러(260골)의 기록을 깨고 싶어 한다. 이에 따라 일각에서는 케인이 기록 경신을 위해 복귀할 가능성이 있다는 주장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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