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영화 '승부' 스틸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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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데일리뉴스=서태양기자] 영화 '승부'가 평일에도 흥행 돌풍을 이어가며 박스오피스 정상을 굳건히 지키고 있다.
지난 3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승부'는 6만 8400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누적 관객수 76만 9245명을 기록,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예매율 또한 1위를 유지하고 있다.
지난 26일 개봉한 '승부'는 바둑계의 전설 조훈현(이병헌)이 제자 이창호(유아인)에게 패배한 후 다시 정상을 향해 도전하는 이야기를 그린다. 마약 논란으로 활동을 중단한 유아인의 출연에도 불구하고, 개봉 이후 6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하며 흥행세를 입증하고 있다.
한편, 박스오피스 2위는 애니메이션 '극장판 진격의 거인 완결편 더 라스트 어택'이 차지했다. 같은 날 1만 981명의 관객을 모았고, 누적 관객수는 55만 906명을 기록했다.
3위는 봉준호 감독의 '미키 17'로, 7452명의 관객이 관람해 누적 관객수는 296만 6912명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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