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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렌드피플 5위] 김용빈, '미스터트롯3' 콘서트서 엄청난 떼창 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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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데일리뉴스=정상훈기자] '미스터트롯3' 진(眞) 김용빈이 전국투어 콘서트의 화려한 포문을 열며 압도적인 존재감을 발휘했다. 지난 3월 29일과 30일 서울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에서 열린 '미스터트롯3' 전국투어 콘서트는 총 4회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1만4천여 관객의 열광적인 호응 속에 펼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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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밝은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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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용빈은 오프닝 무대부터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사내', '둥지'로 시작된 무대는 그의 히트곡 '애인'으로 이어지며 관객들의 뜨거운 떼창을 자아냈고, 신곡 '금수저'까지 공개하며 새로운 매력을 더했다. 특히 방송에서는 볼 수 없었던 크리스영과의 피아노 반주 듀엣 '이별', '감사'는 진심 어린 무대로 깊은 울림을 선사했다.

    방송 당시 어벤저스 팀으로 불리던 김용빈, 손빈아, 춘길, 추혁진의 '꿈속의 사랑' 무대는 화려한 퍼포먼스와 호흡으로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렸다. 관객들의 신청곡을 즉석에서 소화하는 '신청곡을 받습니다' 코너도 감동을 더하며 김용빈의 진정성과 소통 능력을 입증했다.

    마지막 앵콜곡 '영영'에서는 6인의 참가자가 함께 무대에 올라 관객과 다시 한 번 진한 교감을 나눴다. 그야말로 '트롯 축제'의 진수를 보여준 무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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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편, 김용빈은 3일(오늘) 오후 4시 39분 기준 3월 5주차 디시트렌드(dctrend) '트로트는 이 남자만 있으면 완벽! 팬들이 인정한 최고의 트로트 남자는?' 투표에서 2,773표를 획득해 5위를 기록하며 강력한 팬덤과 대중적 인기를 증명했다. 서울을 시작으로 전국을 누빌 '미스터트롯3' 콘서트의 주역 김용빈의 활약에 기대가 모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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