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마당’ 사진|KBS방송화면 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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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마당’이 윤석열 대통령 탄핵 심판 선고 여파로 단축방송을 진행했다.
4일 오전 방송된 KBS1 ‘아침마당’에서는 금요일 코너 ‘행복한 금요일 쌍쌍파티’가 전파를 탔다.
가수 전종혁과 김유라, 배우 박형준과 김덕현, 가수 허찬미와 강혜연이 출연한 가운데, 이날 방송은 평소 보다 일찍 마무리 됐다.
‘행복한 금요일 쌍쌍파티’ 진행을 맡고 있는 강성규 아나운서는 “오늘은 대통령 탄핵 심판 선고 관련 ‘뉴스특보’가 편성돼 있어 일찍 인사드린다. 다음 주 이 시간에 다시 찾아뵙겠다”고 밝혔다.
곧이어 윤석열 대통령 탄핵 심판 선고 관련 ‘뉴스특보’가 이어졌다.
헌법재판서는 이날 오전 11시 탄핵 심판 최종 선고를 한다. 헌재가 탄핵소추를 인용할 시 윤석열 대통령은 파면된다. 기각 및 각하할 경우 즉시 직무에 복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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