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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26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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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스터트롯3 탑7, 김용빈 예능감 활약과 손빈아 고향 하동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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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데일리뉴스

    출처=TV조선 미스터트롯 TOP 7 비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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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데일리뉴스=서태양기자] 지난 3일 방송된 TV조선 '미스터트롯3 TOP7 비긴즈'에서는 김용빈과 손빈아를 중심으로 한 TOP7 멤버들의 예능 신고식과 일상 이야기가 공개됐다.

    이날 방송은 김성주와 장윤정의 진행 아래, 마스터 이경규, 붐, 현영, 박지현이 함께 출연해 경연 비하인드와 못다 한 무대 등을 소개했다. TOP7 멤버들은 '예능 수련회'라는 이름으로 정동진 합숙소를 찾아 혹독한 예능 신고식을 치렀다. 붐이 이끄는 수련회에서는 멤버들이 한겨울 바다에 뛰어드는 등 대담한 모습을 보였다.

    김용빈은 예능감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그는 '신개념 삼행시'로 분위기를 띄웠고, 허벅지 씨름에서도 예상 외의 활약을 보였다. 이경규는 김용빈에게 "예능에 필요한 인재"라며 극찬했다. 특히 손빈아와의 대결에서는 허벅지 힘보다 '입담'으로 상대를 압도하며 붐의 감탄을 자아냈다.

    선(善)에 오른 손빈아는 결승전 다음날 고향 하동을 방문했다. 인산인해를 이룬 환영 인파 속에서 손빈아는 하루아침에 달라진 위상을 실감하며 감격했다. 그는 할머니의 손을 잡고 인생곡 '연모'를 다시 열창해 감동을 더했다.

    또한 방송에서는 '미스터트롯' 역대 선들의 허벅지 씨름 대결도 펼쳐졌다. '미스터트롯2'의 박지현과 손빈아가 맞붙으며 팬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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