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시아 ⓒ스타데일리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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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데일리뉴스=서태양기자] 영화 '파과'에서 배우 신시아가 이혜영의 어린 시절을 연기하며 몰입도를 높인다.
지난 4일 배급사 NEW는 영화 '파과'에서 신시아가 맡은 '손톱' 캐릭터의 스틸컷을 공개했다. 신시아는 극 중 천부적인 킬러 재능을 지닌 인물로, 조각(이혜영)의 과거를 보여주는 인물이다.
'파과'는 구병모 작가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신성방역에서 활동 중인 전설의 킬러 조각과 그를 쫓는 미스터리한 킬러 투우(김성철)의 대결을 그린다. 신시아는 킬러가 되기 전 순수했던 설화부터, 스승 류(김무열)를 만나 손톱으로 각성하는 서사를 입체적으로 표현할 예정이다.
영화 '마녀 Part2'로 데뷔한 신시아는 이번 작품에서도 뛰어난 캐릭터 몰입력과 감정선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민규동 감독은 "신시아는 조각의 수많은 활약의 순간들을 압축적으로 보여준다"며 기대감을 전했다.
영화 '파과'는 오는 30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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