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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돌싱포맨'에서 이요원이 베일에 싸여있는 남편에 대해 언급했다.
8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는 배우 이요원이 데뷔 27년 만에 첫 지상파 토크쇼에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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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재훈은 "의학의 힘을 빌렸느냐"고 궁금해했고, 이요원은 "1년에 한번씩 피부과에서 관리를 받으려고 노력하는데, 피부과에서 1년에 한번으로는 부족하다고 하시더라"고 말하면서 웃었다.
이요원은 데뷔 27년만에 첫 지상파 토크쇼 출연이라 눈길을 끌었다. 이요원은 첫 토크쇼로 '돌싱포맨'을 선택한 이유에 대해 "제가 진지한 걸 안 좋아한다. MC 네분이서 쓸데없는 얘기를 하시는게 재밌다"고 솔직하게 말해 웃음을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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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민은 "이요원 씨 남편분에 대해 알려진 건 6살 연상 프로골퍼 출신의 사업가라는 것이다. 그리고 남편분이 재벌이하는 소문도 있었다"고 궁금해했다.
이에 이요원은 "우리집에서도 그분을 찾고 있어. 우리 큰 딸이 '재벌 아빠 어디있냐'고 찾고있다"면서 웃었다.
이상민은 "전성기였는데, 20대에 아내와 엄마가 됐다"고 했고, 이요원은 "24살 되는 해 1월에 했다"고 말했다. 탁재훈은 "미쳤었네. 인기가 최고였는데"라고 안타까워(?) 했고, 이요원 역시 "왜 그랬을까요"라고 맞장구쳐 웃음을 줬다.
그러면서 이요원은 "저는 결혼하고 아이를 낳은 것이 너무 좋았다. 원래는 아이를 좋아하지 않았는데, 아이를 낳으니까 삶이 완전히 달라졌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 SBS 방송화면
오수정 기자 nara77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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