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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소식을 전하는 '토트넘 홋스퍼 뉴스'는 9일(이하 한국시간) "히샬리송이 토트넘에서 보낸 시간이 거의 끝나가고 있다. 최근 상황으로 인해 히샬리송은 좌절하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이어 "부상으로 인해 대부분 시즌을 결정한 히샬리송에게 또 다른 실망스러운 시즌이 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히샬리송의 이적 루머가 최근 들어 보도되고 있다. 브라질 리그부터 사우디아라비아, 친정팀 에버튼까지 여러 행선지가 언급되고 있다.
토트넘 소식에 정통한 존 웬햄은 "히샬리송은 이번 여름에 팀을 떠날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는 토트넘에서 엄청난 좌절감을 느끼고 있을 것이 분명하다. 잦은 부상과 팀 내 자리를 유지하지 못한 점을 고려하면 그렇다. 그가 영입됐을 때는 해리 케인의 백업 역할이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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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토트넘 합류 이후 존재감은 크지 않았다. 골 결정력이 부족했다. 첫 시즌에는 35경기서 3골 4도움에 그쳤다.
지난 시즌 케인이 바이에른 뮌헨으로 떠나면서 히샬리송에 대한 기대감이 커졌다. 엔지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히샬리송을 시즌 초반 최전방 스트라이커로 기용했다. 그러나 기대에 부응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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