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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18 (목)

    가수 김정민 아들 다니 다이치, 일장기 달고 U-17 아시안컵 득점포…성인 되면 김도윤으로 돌아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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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수 김정민의 아들 김도윤이 2025 AFC 17세 이하(U-17) 아시안컵에서 일본 대표팀 유니폼을 입고 첫 골을 터뜨렸습니다. 김도윤의 일본 이름은 다니 다이치로, 일본인 어머니를 둔 이중 국적자입니다. 김도윤은 현재 J리그 사간 도스 U-18 팀 소속으로 활약 중인데요. 일본을 조 1위에 올린 이 선수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정수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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