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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태용 전 인도네시아 축구 대표팀 감독(55·사진)이 16일 한국 프로축구 K리그2(2부) 성남의 비상근 단장으로 선임됐다. 성남은 “신태용 신임 단장은 조력자 역할을 맡아 전경준 감독의 선수단 운영에 힘을 보탤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신 신임 단장은 선수 시절 성남에서만 405경기(리그컵 등 포함)를 뛰며 102골을 넣었다. 2008년부터 2012년까지는 성남 감독을 맡아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우승 등을 이뤄냈다.
정윤철 기자 trigge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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