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성곤 '좋아' |
(수원=연합뉴스) 이의진 기자 = 프로농구 수원 kt의 포워드 문성곤이 20일 대구 한국가스공사와 6강 플레이오프(PO) 5차전 승리 직후 갑자기 쓰러져 병원으로 이송됐다.
구단 측에 따르면 이날 경기도 수원kt아레나에서 열린 6강 PO 5차전 홈 경기에서 한국가스공사를 78-76으로 꺾은 뒤 kt 선수들이 버스로 이동하려던 순간 문성곤이 쓰러졌다.
과호흡 증세를 보인 문성곤은 곧장 구급차에 실려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이날 문성곤은 9초 동안만 코트를 밟았다. 한국가스공사와 6강 PO 5경기 평균 10분 48초를 출전해 2.2점, 3.1리바운드를 기록했다.
pual07@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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