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모든 가능성의 아이돌' 트리플에스(tripleS)가 드디어 눈을 떴다.
소속사 모드하우스는 28일 트리플에스 공식 SNS 채널에 트리플에스 어셈블 25 '깨어'의 새 콘셉트 사진을 공개, 글로벌 웨이브(WAV, 팬덤명)의 환호를 이끌어냈다.
앞서 상처를 입은 모습, 그리고 눈을 감은 소녀들을 비추며 호기심을 자아냈던 트리플에스 어셈블 25의 새 티저 이미지에는 드디어 눈을 뜬 스물네 명의 'S'가 담겨 눈길을 사로잡는다.
특히 트리플에스 멤버들은 블랙과 화이트의 의상 조합과 함께 찬란한 비주얼은 물론, 세련되면서도 모던한 이미지를 공개하며 '깨어'를 향한 궁금증을 더욱 증폭시켰다.
트리플에스 어셈블 25는 트리플에스가 다시 한번 선보이는 완전체 디멘션(DIMENSION)이다. 이들은 오는 5월 12일 오후 6시 새로운 앨범을 발매하고 트리플에스의 빛나는 색깔을 드러낼 전망이다.
특히 이번 활동 역시 글로벌 팬들의 참여로 탄생해 더욱 깊은 의미를 갖는다. 앞서 2만8233명(지갑)의 전 세계 웨이브들은 '그랜드 그래비티'를 진행, 직접 '깨어'를 타이틀곡으로 선택해 화제를 모았다.
한편 트리플에스는 최근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학교 대강당에서 '서핑 동아리 1기 발대식 : 파도치는 이 소리가 안 들려?'를 성황리에 마무리하고 팬들과 특별한 추억을 탄생시킨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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