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해란(24·사진)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신설 대회 블랙 데저트 챔피언십에서 ‘와이어 투 와이어’(라운드 내내 1위) 우승을 차지했다. 유해란은 5일 미국 유타주 아이빈스의 블랙 데저트 리조트(파72)에서 열린 대회 최종 4라운드에서 이글 1개와 버디 6개를 묶어 8언더파 64타를 쳤다. 최종 합계 26언더파 262타로 공동 2위 그룹을 5타 차로 제친 유해란은 우승 상금 45만 달러(약 6억2000만 원)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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