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2.09 (화)

    이슈 영화계 소식

    북미 박스오피스 2주 연속 1위 '씨너스: 죄인들', 5월 30일(금) 개봉 확정...메인 포스터 공개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스타데일리뉴스

    사진 제공 워너브러더스 코리아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스타데일리뉴스=조수현기자] <블랙 팬서> 시리즈를 연출한 라이언 쿠글러 감독의 신작이자, 북미 개봉 후 압도적인 흥행과 호평을 이어가고 있는 <씨너스: 죄인들>이 5월 30일(금) 국내 개봉을 확정 짓고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북미 개봉 후 전 세계적인 화제를 불러일으킨 <씨너스: 죄인들>이 5월 30일(금) 국내 개봉을 확정하고,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씨너스: 죄인들>은 어두운 과거를 잊고 고향으로 돌아온 쌍둥이 형제가 그곳에서 깨어난 '악'에 맞서는 충격적인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씨너스: 죄인들> 은 지난 4월 18일 북미 개봉 후, 2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하고 로튼 토마토 신선도 지수 98%를 달성하며 작품성과 대중성을 모두 입증하고 있다. 특히 R등급 영화 최고 평점인 시네마스코어 A등급을 획득하는 등 유례없는 호평이 국내에도 전해지며 화제를 모으는 중이다. <블랙 팬서> 시리즈와 <크리드> 등으로 연출력을 인정받은 라이언 쿠글러 감독과 그의 전작에 모두 출연하며 강력한 시너지를 보여준 마이클 B. 조던의 다섯 번째 만남으로도 이목이 집중되는 가운데, <씨너스: 죄인들>은 오는 5월 30일(금) 국내 개봉을 확정하며 한국에서도 뜨거운 반응을 이어갈 전망이다.

    국내 개봉 소식과 함께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붉은 태양을 등지고 선 마이클 B. 조던의 강렬한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여기에 포스터 하단의 검은 형상들과 '악마와 함께 춤을'이라는 카피는 쌍둥이 형제 '스모크'와 '스택'이 마주한 '악'의 존재를 암시하며 영화의 미스터리하고 긴장감 넘치는 분위기를 강조한다. 영화에서 쌍둥이 형제 '스모크'와 '스택'을 1인 2역으로 소화한 마이클 B. 조던이 영화 속에서 어떤 활약을 펼칠지 궁금증을 끌어올리는 동시에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영화 <씨너스: 죄인들>은 5월 30일(금) 개봉 예정이다.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stardailynews.co.kr

    <저작권자 Copyright ⓒ 스타데일리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