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 신지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멕시코 리비에라 마야 오픈에서 신지은 선수가 첫날 공동 선두에 올랐습니다.
신지은은 멕시코 킨타나로오주 플라야 델 카르멘의 엘 카말레온 골프클럽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7개, 보기 1개, 더블보기 1개로 4언더파를 쳤습니다.
신지은은 이와이 치사토(일본), 비앙카 파그단가난(필리핀), 브리아나 도(미국)와 함께 공동 선두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2016년 5월 VOA 텍사스 슛아웃에서 LPGA 투어 첫 승을 올린 뒤로 트로피를 추가하지 못한 신지은은 이번 시즌엔 7개 대회에 출전해 지난달 T모바일 매치 플레이에서 공동 17위에 오른 게 최고 성적입니다.
2017년 로레나 오초아 인비테이셔널 이후 8년 만에 멕시코에서 열리는 LPGA 투어 대회인 리비에라 마야 오픈은 메이저 대회 US여자오픈 직전 개최돼 톱 랭커들이 대거 불참한 터라 신지은에겐 시즌 최고 성적 경신과 분위기 전환의 기회입니다.
최혜진이 3언더파 공동 5위에 올랐고, 전지원이 2언더파 공동 10위로 뒤를 이었습니다.
(사진=AP, 연합뉴스)
서대원 기자 sdw21@sbs.co.kr
▶ 2025 국민의 선택! 대선 이슈 모음ZIP
▶ 네이버에서 S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