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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07 (일)

    이슈 김선호 사생활 논란

    김선호, 악의적 비방·명예훼손 행위 법적 대응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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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의 인격권 침해하는 모든 행위 엄중 대응"

    더팩트

    소속사 판타지오는 도 넘는 악의적인 비방과 무분별한 인격 모독 등 김선호의 인격권을 침해하는 악의적인 행위에 대해 법적 조치를 통해 단호하게 대응할 방침이라고 알렸다. /장윤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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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팩트|박지윤 기자] 배우 김선호가 악플러에 칼을 빼 들었다.

    소속사 판타지오는 30일 팬 플랫폼 위버스를 통해 "최근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통해 김선호에 대한 도 넘는 악의적인 비방과 무분별한 인격 모독, 명예훼손 행위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며 "이를 심각하게 인지하고 있으며 배우의 인격권을 침해하는 악의적인 행위에 대해 법적 조치를 통해 단호하게 대응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어 소속사는 "당사는 모니터링을 통해 김선호를 향한 명예훼손성 게시물 및 관련 자료를 지속적으로 수집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김선호의 명예를 훼손하거나 권익을 침해하는 모든 행위에 대해 엄중히 대응할 것임을 알려드린다"고 강조했다.

    또한 "팬 여러분의 관심과 적극적인 제보는 큰 도움이 되고 있다. 관련 게시물을 발견하셨을 경우 아래 이메일로 제보해 주시면 감사하겠다"며 "앞으로도 당사는 소속 배우의 권익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김선호는 지난 3월 판타지오에 새 둥지를 틀었다. 그는 지난 3월 공개된 넷플릭스 '폭싹 속았수다'에 출연했고 넷플릭스 '이 사랑 통역 되나요?'와 디즈니+ '현혹'으로 시청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jiyoon-1031@tf.co.kr
    [연예부 | ssent@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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