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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06 (토)

    이슈 '미투' 운동과 사회 이슈

    화사 "첫 솔로 북미투어, 행복해서 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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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TBC

    〈사진=싱글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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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수 화사가 첫 솔로 북미투어를 성황리에 마치고 남다른 소회를 전했다.

    싱글즈 7월호와 함께 한 화보 촬영에서 화사는 다양한 여름 아이템을 자신만의 색깔로 소화하며 특유의 건강미와 러블리함을 동시에 뽐냈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화사는 올해 3월부터 시작한 북미 투어에 대해 언급하며 "투어 마지막 날 정말 행복해서 울었다. '너는 이번에 행복을 보았어. 너의 성장을 축하해. 나중에 행복을 잊었을 때 이 글을 꼭 다시 봤으면 좋겠어.'라는 벅찬 감정을 메모장에 남기기도 했다"고 말했다.

    한층 여유롭고 단단해진 화사는 "육체적으로는 고되지만 춤 연습조차 행복하다"며 "지금 나에게 주어진 것들의 소중함을 깨달았다. 이 모든 것이 영원하지 않기에 더 감사하게 됐다"는 진심을 표했다.

    북미 투어를 성공적으로 끝낸 화사는 8월 태국, 10월 유럽 투어를 연이어 준비 중이다.

    조연경 엔터뉴스팀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조연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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