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최준희 S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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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깡마른 몸매를 드러냈다.
최준희는 지난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없는 가슴도 만들어줌 ㅜ ㅋㅋ️"이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들 속에서 최준희는 검정색 속옷 세트를 착용한 채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특히 헐렁한 끈과 남는 볼륨을 드러낸 그는 갈비뼈까지 훤히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한편 2003년생인 최준희는 과거 루푸스병 투병으로 96kg까지 쪘다가 최근 41kg까지 감량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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