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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09 (화)

    이슈 연예계 루머와 악플러

    차태현 "내 얼굴이 십만 원권 지폐에?"…황당 루머에 해탈('핸썸가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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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티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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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tvN '핸썸가이즈'에서 김동현과 오상욱이 맏형 차태현의 루머를 양산한다

    19일 방송하는 tvN 예능 프로그램 '핸썸가이즈'에서는 차태현, 김동현, 이이경, 신승호, 오상욱, 일일 게스트 임우일이 서울 신당동 지역의 점메추(점심 메뉴 추천) & 저메추(저녁 메뉴 추천) 원정에 나선다.

    이 가운데 김동현과 오상욱이 맏형 차태현을 골려먹기 위해 하나로 똘똘 뭉친다. 김동현과 오상욱은 '저메추' 원정에서 이이경-차태현과 한 팀을 이루는데, 이날 밥값내기 퀴즈로 한자 관련 문제가 나오자 이이경은 "태현이 형 있으니까 우리 다 맞힐 수 있다"면서 '차갈량' 차태현을 향한 무한 신뢰를 드러낸다.

    이어 '차태현 몰이' 기회를 포착한 김동현은 "태현이 형 서른 즈음 됐을 때 한글이 나왔죠?"라며 차태현과 세종대왕을 동년배로 만들어 웃음을 자아낸다. 여기에 오상욱은 한술 더 떠 "새로 나오는 십 만원 권 지폐에 태현이 형 얼굴이 들어간다더라"라고 신박한 루머를 양산해 웃음을 더한다. 이 같은 동생들의 '맏형 몰이'에 해탈한 차태현은 "내가 노비 출신이라 한자는 몰라"라고 자폭해 웃음을 안긴다.

    또한 차태현은 '소식좌'라는 타이틀이 무색하게, 김동현과 음식을 두고 실랑이를 벌이며 색다른 모습을 선보인다. 점메추로 선택한 '신당동 즉석 떡볶이 맛집'에서 식욕이 샘솟은 것. 차태현은 떡볶이 국물 속에서 지글지글 끓고 있는 쫄면 사리를 한 젓가락 크게 퍼갔는데, 뒤늦게 흔적도 없이 사라진 쫄면 사리를 발견한 김동현이 다급하게 "태현이 형, 타임 타임!"을 외치며 원망을 쏟아내 폭소를 자아낸다.

    '핸썸가이즈'는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40분 tvN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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