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2.12 (금)

    이슈 오늘의 PGA 소식

    피나우, 2022년 우승한 PGA 로켓 클래식 돌연 기권...이유 불명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스포티비뉴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스포티비뉴스=윤서영 기자] 토니 피나우(미국)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로켓 클래식 출전을 포기했다.

    PGA 투어는 대회 개막 하루 전인 25일(한국시간) 피나우가 기권을 통보해왔다고 밝혔다.

    대기 순번이던 조지프 브램릿(미국)이 피나우 대신 출전권을 받았다.

    피나우가 기권한 이유는 알려지지 않았다.

    하지만 2022년 이 대회에서 우승한 피나우가 대회 출전을 포기한 것은 예사롭지 않다는 반응이다.

    PGA 투어에서 6승을 올린 피나우는 올해 19차례 대회에 출전해 딱 한 번 톱10에 드는 등 경기력이 예전 같지 않다.

    한때 9위까지 올랐던 세계랭킹은 44위로 떨어졌다.

    라이더컵 선발 포인트 랭킹도 19위로 밀려 자력 선발이 어려운 처지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