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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배우 김히어라와 댄서 아이키가 김지우 관련 의혹을 제기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7일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 4인용식탁’에서는 뮤지컬 배우 김지우 편이 방송됐다. 김지우는 뮤지컬 ‘프리다’를 통해 맺어진 절친, 배우 김히어라와 댄서 아이키를 초대해 식사 대접을 예고했다.
먼저 MC 박경림은 "오늘은 호스트는 어떤 사람이냐"고 물었다. 이에 아이키는 "여리지만 드세다"고 했고, 김히어라 또한 "선하지만 욕을 잘한다"고 반전매력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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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키는 "욕도 글로벌하게 한다. 영어를 잘하기 때문"이라며 "손이 커서 뭘 자꾸 잘 사주기도 한다. 그래서 루머가 있다"고 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그는 "이 언니 집이 130평이라는 말이 있다. 재산이 얼마인지 궁금하다. 남편이 유명 셰프이기 때문에 엄청난 재력을 가졌다고 하더라"고 덧붙였다.
김히어라 역시 "저희 뮤지컬 팀 중에 결혼한 사람이 이 분과 아이키이다. 딸과 남편에 대해 이야기를 하면 결혼을 하고 싶다는 마음이 안 생길 수 없다"며 "그래서 쇼윈도 부부가 아닐까 의혹도 있다"고 덧붙여 궁금증을 자아냈다.
사진 = 채널A 방송화면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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