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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르키예 바샥셰히르는 12일(한국시간)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스트라이커 다비 젤케 영입을 발표했다. 바샥셰히르와 젤케는 1년 계약 연장 옵션이 포함된 2년 계약을 맺었다.
독일 국적의 장신 스트라이커인 젤케는 강력한 피지컬을 바탕으로 한 몸싸움과 공중볼 경합 능력을 갖췄다. 또한 박스 안에서의 골 결정력도 준수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그는 2013년 독일 베르더 브레멘에서 가능성을 인정받으며 1군 데뷔에 성공했다. 이어 2014-15시즌에는 주전 공격수로 활약했다.
2015년에는 라이프치히로 이적했고, 팀의 분데스리가 승격을 이끌었지만 승격 후 좋은 모습을 보이지 못한 뒤 2년 만에 이적했다. 그의 다음 행선지는 헤르타 베를린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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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좋은 활약을 펼치자 K리그 구단들이 젤케와 연결되기 시작했다. 독일 무대에서만 통산 85골을 넣은 공격수가 K리그에 온다면 어느 팀이든 분명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됐다.
하지만 젤케의 최종 행선지는 튀르키예 바샥셰히르였고, 자연스레 K리그 이적은 없던 일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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