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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정태윤기자] 방송인 유병재가 여성청소년을 위해 1,000만 원을 기부했다.
유병재는 14일 인스타그램에 "제가 또 기부를 했다. 칭찬 부탁드린다"며 기부 내역을 공개했다. 국제개발협력NGO 지파운데이션에 1,000만 원을 기탁했다.
7년째 나눔을 이어오고 있다. 지난 2019년부터 취약계층 여성청소년을 위해 생리대 지원사업을 후원하고 있다. 지금까지 1억 5,000만 원 이상을 기부했다.
유병재는 도움이 필요한 곳곳에 따뜻한 손길을 전했다. 이 외에도 미혼모, 학대 피해 아동, 난방비 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기부를 이어오고 있다.
한편 유병재는 오는 23일 티빙 오리지널 '대탈출: 더 스토리'에서 탈출 대장정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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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블랙페이퍼,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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