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경기 연속 무패로 선두 독주
서울은 울산 누르고 4위로 점프
전북은 이날 승리로 승점 48을 쌓아 2위 대전(승점 36)과 승점 차를 12로 벌리고 압도적 선두를 지켰다. 전북은 지난 3월 16일 포항과 홈경기(2대2 무승부)를 시작으로 18경기 연속 무패 행진(13승 5무)을 달리고 있다. 포항은 최근 서울에서 영입한 36세 베테랑 미드필더 기성용을 선발로 내세웠으나 뒷심에 밀려 승점 확보에 실패했다. 석 달 만에 그라운드를 밟은 기성용은 76분간 그라운드를 누볐다.
강원(8위·승점 29)은 대전을 상대로 후반 추가 시간에 모재현과 김건희가 연속 골을 터뜨려 2대2 무승부를 거뒀다. 제주(9위·승점 26)는 안양(10위·승점 24)을 2대0으로 물리쳤다.
서울은 20일 울산에 1대0 승리를 거두고 승점 33을 기록, 7위에서 4위로 올라섰다. 전반 41분 제시 린가드의 기습적인 중거리포가 울산 골망을 흔들었다. 울산은 7위(승점 30)로 떨어졌다.
[김동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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