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서태양기자] 티빙 오리지널 예능 '대탈출: 더 스토리'가 오는 23일 정식 공개에 앞서 극장에서 팬들과 먼저 만난다.

출처=티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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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빙 측은 21일, '대탈출: 더 스토리'가 같은 날 오후 8시 티빙에서 첫 공개되며, 이에 앞서 오후 6시 10분부터 CGV 전국 18개 극장에서 특별판 상영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대탈출: 더 스토리'는 새로운 탈출러들과 함께 차원이 다른 스케일과 촘촘한 세계관으로 돌아온 서스펜스 어드벤처 예능이다. 극장용 특별판은 1화와 2화, 그리고 스페셜 하이라이트 영상이 포함된 총 러닝타임 122분으로 구성됐다.

이번 극장 상영은 온라인 공개보다 앞서 진행되는 만큼 '대탈출' 시리즈를 기다려온 팬들에게 특별한 추억이 될 예정이다. 대형 스크린을 통해 선보이는 압도적인 스케일은 세계관의 몰입감을 배가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상영은 CGV 용산아이파크몰을 포함해 전국 18개 극장에서 진행되며, 매점에서는 '기억 이식 감옥'을 활용한 방탈출 콘셉트의 게임북과 음식으로 구성된 '대탈출 게임북 세트 한정판 콤보'도 출시된다.

이와 함께 티빙은 인스타그램 계정 '기억의 파편'을 통해 온·오프라인 연계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시즌 1~4 전편을 22일 자정까지 무료로 공개해 팬들의 몰입을 도울 예정이다. 또 팬층을 겨냥한 '대탈출 IP 스페셜관'도 새롭게 오픈해 다양한 클립 콘텐츠와 기능으로 시청 편의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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