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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 흥행 기운이 한국까지 이어질지 주목된다.
박스오피스 모조에 따르면 영화 '스머프'는 지난 18일 북미 개봉 후 사흘간 한화 153억 원의 수익을 거둬들이며 평단과 실관람객들의 다양한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영화를 먼저 관람한 해외 매체들은 '스머프 프랜차이즈 중 가장 훌륭하다'(Variety), ''스머프'가 오랜 세월 살아남은 이유를 보여주는 작품'(Big Gold Belt Media), '팬들을 만족시킬 요소들로 가득하다'(Roger Ebert), '알파세대와 부모 모두를 겨냥한 유쾌하고 감동적인 리부트'(San Francisco Chronicle) 등 더 화려한 볼거리와 업그레이드된 텐션으로 돌아온 '스머프'를 진심으로 반겼다.
또 '그루비한 뮤지컬을 이끄는 리한나'(MovieWeb), '의미 있는 메시지와 리한나의 끝내주는 사운드트랙'(@DevskiTweets), '슬랩스틱 유머, 이스터 에그, 리한나의 신곡까지 어린이 관객들과 팬들이 사랑할 모험'(@ThatAshelyErin) 등 스머페트 역을 맡은 리한나의 활약에 대한 뜨거운 반응도 이어졌다.
실관람객들의 다채로운 리뷰도 눈길을 끈다. 관객들은 '유쾌하고 화려한 볼거리로 가득찬 모험' '스머프의 사랑스럽고 현대적인 업데이트. 새로운 캐릭터들이 오리지널 캐릭터들과 잘 어울린다' '리한나의 환상적인 음악과 목소리 연기' 등 다채로운 캐릭터와 화려한 볼거리, 감각적인 OST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여기에 '가족끼리 즐기기 좋은 영화' '아들이 너무 좋아해요. 어린 시절로 돌아간 기분' '어린 시절 최애 만화 영화를 만나서 기뻤다' '가볍게 즐기기 좋다. 추억을 되살려 주는 영화' 등 전 세대가 사랑하는 '스머프'의 귀환에 반가움을 표했다.
'스머프'는 사라진 파파 스머프를 구하기 위해 온갖 위험이 도사리는 세상으로 떠난 스머프 친구들이 숨겨진 진실을 찾아 진정한 스머프로 거듭나는 흥폭발 어드벤처 영화다. 국내에서는 내달 6일 개봉해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조연경 엔터뉴스팀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조연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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