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2.18 (목)

    이슈 스타들의 잇따른 사건·사고

    ‘5억 전세사기’ 양치승, 결국 헬스장 폐업했다 “그동안 너무 감사했습니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OSEN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OSEN=강서정 기자] 배우 성훈, 김우빈 등의 트레이너를 맡아 인기를 얻은 양치승이 전세 사기를 당하고 결국 헬스장을 폐업했다.

    양치승은 지난 25일 “2025년7월25일 오후10시 바디스페이스종료 그동안 너무 감사했습니다”라고 했다.

    이와 함께 공개한 동영상에서 양치승은 모자를 벗고 허리를 굽혀 인사하고 있는 모습으로,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양치승은 최근 전세 사기 피해로 막대한 손실을 입으며 헬스장을 폐업했다. 계약 당시 강남구청 건물이라 안전하다고 들었는데 4년 뒤 퇴거명령이 내려졌다며 전세 사기를 당한 억울함을 토로했다.

    각종 방송을 통해 양치승은 “전세금 5억 원과 시설비를 포함해 최소 10억 원 이상 손해를 봤다”고 밝히며 울컥했지만 현재 회원 환불 절차를 끝까지 책임지고 있다. 이미 2천만 원 규모의 환불을 진행했다. /kangsj@osen.co.kr

    [사진] 양치승 SNS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