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48년차’ 김갑수 “연기 스트레스多…’못 하겠다’ 슬럼프 자주 오기도” [인터뷰③]
(인터뷰②에 이어) 배우 김갑수가 여전한 연기 고민을 털어놨다. 최근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 위치한 에스엔피유니콘 스튜디오에서는 tvN ‘눈물의 여왕’ 종영 기념 배우 김갑수의 인터뷰가 진행됐다. 김갑수는 1977년 극단 ‘현대극장’ 1기로 데뷔, 1984년 개봉한 영화 ‘태백산맥’을 통해 대중들에게 본격적으로 얼굴을 알렸다. 이후 ‘태조 왕건’, ‘연개소문
- OSEN
- 2024-04-26 0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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