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랜디 신혜'부터 '무인 시구'까지…22일 개막전 시구자 눈길
[서울=뉴스핌] 장환수 스포츠전문기자= 프로야구가 22일 개막하는 가운데 5개 구장 개막전 시구자에게도 눈길이 쏠린다.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리는 디펜딩 챔피언 KIA와 NC의 공식 개막전 시구자는 배우 박신혜다. KIA 팬인 박신혜는 왼손잡이로 미국 메이저리그의 전설적인 투수 랜디 존슨에 빗대 '랜디 신혜'라는 별명을 갖고 있다. KIA가 우승컵을
- 뉴스핌
- 2025-03-20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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