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 트기 전이 가장 어둡다" 기나긴 주민규의 침묵…그래도 김판곤 감독은 믿는다 [현장인터뷰]
김판곤 감독은 침묵이 길어지고 있는 주민규가 김천 상무와의 중요한 경기에서 터지길 바랐다. 김 감독은 현재 주민규가 동 트기 전 가장 어두운 상태, 화산이 폭발하기 전 가장 조용한 상태라며 주민규의 득점이 터질 때까지 주민규를 믿고 기다리겠다고 말했다. 김판곤 감독이 이끄는 울산HD는 19일 오후 4시 30분 김천종합운동장에서 김천 상무와 '하나은행 K리그
- 엑스포츠뉴스
- 2024-10-19 16:16
- 기사 전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