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등록금 때문에 시작한 파이터…44살 엄마의 UFC 마지막 경기
UFC 여성 밴텀급 파이터 마리온 레노(44, 미국)는 원래 육상 선수였다. 대학교 졸업 후 올림픽 출전을 꿈꿨다. 그런데 아이가 생기면서 삶이 바뀌었다. 국가대표 꿈을 접고 당장 생계를 걱정해야 했다. 고등학교 체육 선생님이 됐다. 그리고 아들 대학교 등록금을 모은다 생각하고 부업을 시작했다. 그게 종합격투기(MMA)였다. 2010년, 비교적 늦은 나이인
- 스포티비뉴스
- 2021-07-18 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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