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다림과 배려’ 허삼영 감독의 유망주 육성 시나리오 [오!쎈 오키나와]
인내와 배려. 유망주 육성을 위해 필요한 요소다. 일본 오키나와 캠프를 진두지휘 중인 허삼영 삼성 라이온즈 감독은 팀의 미래를 책임질 젊은 선수들을 어떻게 키울까. 이성규(내야수)와 양창섭(투수)을 예로 들어보자. 이성규는 경찰 야구단 시절이었던 2018년 퓨처스리그 최초 4연타석 홈런(4월 11일 벽제 경찰-KIA전)을 터뜨리는 등 타율 3할6푼6리(22
- OSEN
- 2020-03-06 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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