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교체 투입' 토트넘, 2부 팀에 '죽다 살았다' 진땀 역전승…리그컵 16강 진출 (종합)
손흥민과 황희찬의 희비가 엇갈렸다. 손흥민의 소속팀 토트넘 홋스퍼는 2부리그 팀인 코번트리 시티를 상대로 졸전을 펼쳤지만 후반전 막바지 동점골과 역전골이 연달아 터지면서 결과적으로 승리를 챙겼다. 반면 황희찬이 뛰고 있는 울버햄프턴은 경기 내내 다섯 골이나 주고 받는 난타전을 벌인 끝에 1점 차 패배를 당하면서 대회에서 탈락하고 말았다. 안지 포스테코글루
- 엑스포츠뉴스
- 2024-09-19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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