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SSG 합류 앞둔 추신수에 "떠나서 아쉬워"
2013년 7월 신시내티 소속이었던 추신수(왼쪽)과 한국인 투타 맞대결을 한 뒤 인사를 나누고 있는 류현진(당시 LA 다저스). 중앙 포토 메이저리그(MLB) 토론토 블루제이스 에이스 류현진(34)이 한국 프로야구로 떠난 추신수(39·SSG 랜더스)의 부재를 아쉬워했다. 류현진은 11일(한국시각) 현지 취재진과 화상 인터뷰에서 추신수의 한국행 관련 질문을
- 중앙일보
- 2021-03-11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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