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도 '엄상백+심우준 합류' 기대된다…"투수들 올해보다 더 좋아지지 않을까" [현장 인터뷰]
"아무래도 도움이 많이 될 거라고 생각해요." 류현진은 3일 서울 강남구 엘리에나 호텔 임페리얼 홀에서 열린 '2024 조아제약 프로야구 대상' 시상식에서 천만관중 특별상을 수상했다. 12년 만에 한국 무대로 복귀한 류현진은 올 시즌 28경기 158⅓이닝을 소화해 10승8패 평균자책점 3.87을 기록하면서 한화의 유일한 10승 투수가 됐다. 이날 1000만
- 엑스포츠뉴스
- 2024-12-03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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