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1 기자회견] "반드시 이겨야 했는데"…'강등 위기' 대구 김병수 "하지만 아직 남았다"
[인터풋볼=주대은 기자(서울)] 대구FC 김병수 감독이 무승부에 대한 아쉬움을 드러냈다. 대구는 8일 오후 7시 30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5' 25라운드에서 FC서울을 만나 2-2 무승부를 거뒀다. 선제골을 넣은 팀은 서울이었다. 전반 13분 김진수의 프리킥이 환상적인 궤적을 그리며 대구 골문으로 들어갔다. 대구도 반격했다.
- 인터풋볼
- 2025-08-08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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