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 선수 전멸 ‘오피셜’ 공식발표…일본만 남았다, 손흥민 이어 양민혁 ‘토트넘과 잠시 이별’ 잉글랜드 2부 포츠머스 임대 확정
토트넘에 한국인 선수는 없다. 10년 동안 토트넘의 상징으로 자리 잡았던 손흥민(33·로스앤젤레스 FC)이 MLS(메이저리그사커)로 이적했고, 이제 막 유럽 무대에 발을 디딘 유망주 양민혁(19)도 챔피언십(잉글랜드 2부) 포츠머스로 임대를 떠났다. 포츠머스는 9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토트넘 홋스퍼로부터 양민혁을 1년 임대로 영입했다”고 발표
- 스포티비뉴스
- 2025-08-09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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